6) 당뇨병
※ 인슐린 작용 매커니즘 |
1. 췌장에서 혈액 속으로 분비된 인슐린이 골격근이나 지방세포 등의 세포막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인슐린 수용체가 활성화된다. |
2. 다양한 전달 물질을 통해 그 자극이 세포 안까지 전해지면, 세포 안에 있는 ‘GLUT4(글루코스트랜스포터4)’가 세포막까지 이동한다. |
3. 세포막에 도착한 GLUT4는 혈액 속의 글루코스와 결합하면 글루코스를 세포 안으로 수송한다. |
4. 세포는 혈액 속의 글루코스를 세포 안에서 에너지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에너지원 생성에 사용된다. |
※ 당뇨병의 유형 | ||
1형 당뇨병 | 질병 | 2형 당뇨병 |
젋은이에게 많다. | 발병 연령 | 중장년에 많다. |
급격히 증상이 나타난다. | 증상발현 |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진행된다.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. |
몸이 마른 형이 많다. | 체형 | 비만인 경우가 많지만, 마른 체형도 있다. |
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β(베타) 세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인슐린이 췌장에서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. | 원인 |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, 인슐린이 잘 나오지 않거나 효과가 없어진다. (인슐린 리셉터의 손상아닌가..?) |
인슐린 주사 | 치료 | 식사 요법이나 운동 요법, 내복약, 경우에 따라서는 인슈린 주사도 사용한다. |
당뇨병 진단 : 혈액 검사에서 혈당값과 당화혈색소(HbA1c)값을 측정하여 기준보다 높은지 판단하여 내린다.
*혈당값: 검사한 시점의 혈당 농도
*당화혈색소값: 채혈한 때로부터 과거 1~2개월의 평균 혈당값을 반영한 것.
덧붙여, 혈액속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과 글루코스가 결합한 글루코헤모글로빈 가운데 하나. 적혈구의 수명은 약 4개월로, 이 사이에 혈액 속의 글루코스가 결합해 간다. 혈액 속의 글루코스가 많으면 그만큼 당화혈색소의 값도 높아진다. 당화혈색소의 값을 측정하면 적혈구 수명의 절반에 해당하는 과거 1~2개월 혈당치의 평균을 알 수 있다.
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
※ 급성 합성증 : 당뇨병성 케토산증(ketoscidosis) |
원인: 혈당값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은 몸이 혈당 대신에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분해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. 이 상태에서는 케톤체(ketone body)라는, 뇌에 에너지원을 공급하기 위한 물질군이 간에서 합성된다. 하지만, 케톤체가 혈액 속에 지나치게 늘어나면 독성을 나타내, 급하게 목이 마르고 소변도 많이 나와 온몸이 나른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. |
특징: 특히 1형 당뇨병의 환자에게 일어나는 합병증인데, 2형 당뇨병 환자도 청량음료(당류 함유)를 너무 많이 마시면 나타난다. |
※ 만성 합병증: 심장이나 혈관(순환기 계통)의 질환 |
원인: 혈당값이 높은 채 몇 년이 지나면, 혈관에 부담이 가해져 점차 혈관이 손상된다. 혈당값이 높은채 몇 년이 지나면, 혈관에 부담이 가해져 점차 혈관이 손상된다. 그러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혈관 속으로 들어가고, 그것을 청소하려는 백혈구의 일종의 사체가 쌓임으로써 혈관이 차츰 좁아진다. |
특징: 그것이 동맥경화가 되어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장애를 일으킨다. 혈관의 부담은 눈 안쪽의 망막(안구층의 가장 안쪽에 있으며, 빛을 느끼는 막)에 출혈 및 손발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. 또한 고혈당 상태가 되면, 말단의 신경세포에 솔비톨이 쌓여 신경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음 |
※ 인슐린 작용 매커니즘 |
1. 췌장에서 혈액 속으로 분비된 인슐린이 골격근이나 지방세포 등의 세포막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인슐린 수용체가 활성화된다. |
2. 다양한 전달 물질을 통해 그 자극이 세포 안까지 전해지면, 세포 안에 있는 ‘GLUT4(글루코스트랜스포터4)’가 세포막까지 이동한다. |
3. 세포막에 도착한 GLUT4는 혈액 속의 글루코스와 결합하면 글루코스를 세포 안으로 수송한다. |
4. 세포는 혈액 속의 글루코스를 세포 안에서 에너지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에너지원 생성에 사용된다. |
※ 당뇨병의 유형 | ||
1형 당뇨병 | 질병 | 2형 당뇨병 |
젋은이에게 많다. | 발병 연령 | 중장년에 많다. |
급격히 증상이 나타난다. | 증상발현 |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진행된다.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. |
몸이 마른 형이 많다. | 체형 | 비만인 경우가 많지만, 마른 체형도 있다. |
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β(베타) 세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인슐린이 췌장에서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. | 원인 |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, 인슐린이 잘 나오지 않거나 효과가 없어진다. (인슐린 리셉터의 손상아닌가..?) |
인슐린 주사 | 치료 | 식사 요법이나 운동 요법, 내복약, 경우에 따라서는 인슈린 주사도 사용한다. |
당뇨병 진단 : 혈액 검사에서 혈당값과 당화혈색소(HbA1c)값을 측정하여 기준보다 높은지 판단하여 내린다.
*혈당값: 검사한 시점의 혈당 농도
*당화혈색소값: 채혈한 때로부터 과거 1~2개월의 평균 혈당값을 반영한 것.
덧붙여, 혈액속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과 글루코스가 결합한 글루코헤모글로빈 가운데 하나. 적혈구의 수명은 약 4개월로, 이 사이에 혈액 속의 글루코스가 결합해 간다. 혈액 속의 글루코스가 많으면 그만큼 당화혈색소의 값도 높아진다. 당화혈색소의 값을 측정하면 적혈구 수명의 절반에 해당하는 과거 1~2개월 혈당치의 평균을 알 수 있다.
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
※ 급성 합성증 : 당뇨병성 케토산증(ketoscidosis) |
원인: 혈당값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은 몸이 혈당 대신에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분해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. 이 상태에서는 케톤체(ketone body)라는, 뇌에 에너지원을 공급하기 위한 물질군이 간에서 합성된다. 하지만, 케톤체가 혈액 속에 지나치게 늘어나면 독성을 나타내, 급하게 목이 마르고 소변도 많이 나와 온몸이 나른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. |
특징: 특히 1형 당뇨병의 환자에게 일어나는 합병증인데, 2형 당뇨병 환자도 청량음료(당류 함유)를 너무 많이 마시면 나타난다. |
※ 만성 합병증: 심장이나 혈관(순환기 계통)의 질환 |
원인: 혈당값이 높은 채 몇 년이 지나면, 혈관에 부담이 가해져 점차 혈관이 손상된다. 혈당값이 높은채 몇 년이 지나면, 혈관에 부담이 가해져 점차 혈관이 손상된다. 그러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혈관 속으로 들어가고, 그것을 청소하려는 백혈구의 일종의 사체가 쌓임으로써 혈관이 차츰 좁아진다. |
특징: 그것이 동맥경화가 되어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장애를 일으킨다. 혈관의 부담은 눈 안쪽의 망막(안구층의 가장 안쪽에 있으며, 빛을 느끼는 막)에 출혈 및 손발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. 또한 고혈당 상태가 되면, 말단의 신경세포에 솔비톨이 쌓여 신경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음 |